대구 수성구여성단체협의회소속 회원 단체들은 28일 수성구 고산문화센터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추진 중인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단일화” 시행을 촉구하기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펼첬다.“전국민 동일 부과기준 적용”부과체계 시행 촉구 서명운동을 펼치게 된 것은 현행 국민건강보험료 부과체계가 7가지로 분류되어 복잡하고 형평성과 공정성이 결여되어 있으며, 특히, 지난해 보험료 관련 민원이 5,730만 건으로 건보공단 전체 민원  7,160만건 중 80%를 차지해 부과방식 개편의 조속한 시행을 촉구하고자 실시하게 됐다. 이날  나금순회장과 참석한 회원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서명운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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