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이 추석을 맞이해 28일부터 추석연휴 전까지를 ‘추석맞이 시가지 대청소 주간’으로 정하고, 각급 기관·단체와 기업체, 학교 등이 함께 참여하는 합동대청소를 실시한다. 이번 대청소에는 구청,동 주민센터,북구관내 67개 기관·단체 등 총 300여 명이 참여한다. 신천·대학가 주변 등 일정구간을 책임구역으로 정해 추석연휴 전까지 집중적으로 환경 정비 활동을 펼친다.  특히 다음달 3일에는 칠곡IC 주변과 국도변에서 공무원, 환경미화원 등 50여 명이 환경정비 활동을 펼쳐 추석 연휴 동안 고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청결하고 쾌적한 북구 이미지를 심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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