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는 지난 28일 구청 구내식당에서 6급 이하 직원 120여 명을 대상으로 구청장과 직원 간의 격의 없는 대화의 장인 ‘민선 6기 비전 공유를 위한, 수성 통통(通通)토크’를 개최했다.수성 통통(通通)토크는 구정업무 최일선에 있는 6급 이하 실무진을 대상으로, 민선6기 비전을 공유하고 구정 운영 방안에 대한 다양한 제안과 의견들을 수렴하고자 실시됐다.  지난 28일을 시작으로 4차례에 걸쳐 국별로 개최될 예정이다.이진훈 수성구청장은 “지난 민선 5기에 직원들이 제안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구정을 운영한 결과 많은 분야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 며 “민선 6기에도 직원들의 좋은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구민과 직원 모두가 행복한 구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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