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남구청은 대명3동 양지로 인근 지역주민 주차불편 해소를 위해 사업비 14억여원을 들여 공영주차장 35면을 조성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조성한 양지로 공영주차장은 대명3동 양지남길 101 외9필지  888.2㎡에 35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으며, 9월 1일(월)부터 무료개방해 시민자율로 운영하게 된다.이번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대명3동 양지로 인근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주차불편을 해소한다. 또 이제까지 무질서한 주차와 각종 쓰레기가 방치돼 주변환경을 저해하였으나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환경이 크게 개선된다.임병헌 남구청장은 “이번 추석을 앞두고 주치장이 준공돼 주민들의 주차난 해소에 다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한다"며, "그렇지만 일반주택가의 근본적인 주차난 해결은 어려운 실정이라 지속적으로 일반주택 주차난 해소에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말했다.  강병찬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