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청은 `깨끗한 서구 만들기`프로젝트를 1부터 범 구민운동으로 대대적으로 추진한다.이번 프로젝트 명은 `굿모닝 서구 클린데이(clean day)`로 일명 조기청소의 부활이다. 이에 오는 5일 새벽 7시부터 서구 관내 17개동 이면도로 청소취약지 34개소 (동별 2개소)를 선정, 구·동 전직원, 국민운동단체, 일반주민 등 1만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합동 대청소를 실시하게 된다. 향후 매월 첫째주 금요일에 굿모닝 서구 클린데이(clean day)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특히, `깨끗한 서구 만들기` 3대 실천사항으로 쓰레기 배출시간 준수, 토요일 쓰레기 배출안하기, 종량제 봉투 사용하기를 정착시까지 집중 홍보도 병행 추진한다.세부적으로 쓰레기 무단투기행위 근절시까지 지속적 단속을 위해 쓰레기 불법투기행위와 전쟁을 선포하고 오는 9월 1일부터 특별단속반을 편성, 대대적으로 민,관 합동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구·동직원 전직원, 국민운동단체원으로 구성된 특별단속반 17개반 1,000명으로 편성,  매월 넷째주 수요일 18:00~24:00(단속일자는 수시로 조정됨) 불법쓰레기 상습투기지역에서 잠복근무를 실시한다.또한, 환경관리과 및 동주민센터 직원들로 구성된 특별단속반 17개반 200명으로 추가로 편성, 매월 셋째주 수요일(단속일자는 수시조정)에 야간단속을 실시, 불법쓰레기를 근절시켜 나갈 계획이다.시가지, 관문(간선)도로, 이면도로, 뒷골목 등 취약지 집중청소는 대구의 관문인 서대구I.C주변, 주요 간선도로를 48개 구역으로 나눠 환경미화원 48명을 전진 배치 및 진공차 3대를 투입, 집중 청소해 쾌적하고 깨끗한 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또한 이면도로, 뒷골목 등 청소 취약지 및 상습불결지역에 대해서 동장 청소책임제를 실시, 생활환경을 점차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이면도로 청결 자원봉사대 시범 운영은 17개동 주민센터별 이면도로 1개구간(1km~2km)을 설정하고 청결자원봉사대(국민운동단체 등)와 관리협약 체결, 1년 동안 책임구간에 대해 청소, 잡초제거, 불법광고물 제거 등을 계획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대외적으로는 청결, 대내적으로는 친절을 구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깨끗한 서구 만들기` 사업 추진에 전행정력을 동원, 추진할 계획이며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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