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달 28일 관내 다문화가족 20가구와 함께 경주 버드파크와 블루원 워터파크에서 ‘자녀와 함께하는 여름캠프’를 개최했다.이번 여름캠프는 영덕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농어촌 실정 상 하기 힘든 가족나들이 기회를 제공, 가족관계를 돈독히 함으로써 행복한 가정 만들기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캠프 참가자들은 펭귄, 플라밍고, 앵무새 등 250여종의 새와 열대어, 파충류를 볼 수 있는 ‘버드파크’에서 가까이에서 희귀한 새들을 직접 만져보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지고 국내에서 보기 드문 식물을 체험할 수 있는 ‘동궁원’을 방문한 뒤 경주 ‘블루원 워터파크’에서 가족과 함께 소통하며 신나는 물놀이를 즐겼다.캠프에 참여한 결혼이민여성 누엔티히엔은 “맞벌이 생활을 하느라 자녀들과 함께 여행할 시간을 갖지 못해 늘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는데 이번 여름캠프를 통해 자녀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가족의 사랑을 확인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영덕군에서는 “최근 다문화가족이 급증하고 있지만 사회적 편견으로 지역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관내 다문화가족을 위한 내실 있는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운영으로 다문화가족이 우리 사회에 올바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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