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남구청은 2일부터 11월6일까지 주민들의 평생교육 기회제공 및 교양 함양을 위해 대구교육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 2014 남구문화대학`을 운영한다. 남구문화대학은 주민들의 교양함양 및 평생교육 기회제공과 지식정보화 시대에 적응능력을 높이고 건전한 사회문화 기풍조성과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남구청과 대구교육대학교 평생교육원이 협력, 지난2008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다.이번 문화대학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총 17강으로 구성됐다. 교육내용은 대구교육대학교 총장의 특강을 비롯,  ‘다문화 사회의 이해’, ‘건강과 올바른 운동’, ‘노래교실 및 레크레이션’, ‘두뇌체조’,  ‘노후가 편안한 재테크’ 등으로 수강료는 무료다.  임병헌 남구청장은 “이번 남구문화대학에서는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에 맞춰 교육 프로그램을 알차게 준비한 만큼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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