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청은 추석명절을 대비해 가스 취급시설 합동안전점검과 전기 설비 안전점검 그리고 다중이용시설 승강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가스 취급시설 합동안전점검은 △기간: 5일까지 △대상: 가스취급시설 13개소, 다중이용시설(백화점, 대형상가 등) △점검반: 구청, 한국가스안전공사 △점검사항: 시설기준 및 기술기준 준수 여부, 안전관리규정 준수 및 법정검사 이행 여부, 안전관리책임자 상주여부 및 보험가입, 법정검사 이행 여부 등이다. △위반 시 조치는 경미한 사항인 경우 현지시정 및 시설 개선 권고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은 가스 관련법에 따라 의법 조치(과태료부과, 고발)한다. 전기 설비 안전점검 △기간은 오는 12일까지 △대상: 대형유통시설, 전통시장 △점검반: 구청 2명, 한국전기안전공사 1명 △점검내용: 전기 누전여부, 누전차단기 작동 상태, 옥내배선 적정 용량 사용 여부 등이다.  다중이용시설 승강기 안전점검은 △기간: 5일까지 △대상: 다중이용시설 17개소 △점검반: 구 2명, 한국승강기 안전 관리원 1명 △점검내용은 안전관리자 선임 및 교육 여부, 보수업체 월 점검 이행 여부, 승강기 검사 필증 부착 여부, 비상통화 장치 및 비상등 작동 여부 등이다.  구청 관계자에 따르면 “자동 승강기의 경우 매월 관리전문업체에서 전문 점검을 하고 점검 기록표도 남기게 돼 있어 문제 발생 시 그때마다 부속품을 교체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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