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서구 비산 2.3동 민간사회안전망은 이번 추석을 맞아 백미 53포(환가액 2백6십만원)를 1일 회원 각자가 추천한 저소득 세대를 방문해 전달했다.비산 2.3동은 서구에서 생활환경이 가장 어려운 지역으로 기초생활수급자를 비롯한 저소득 주민들이 많이 거주하는 곳이다. 공공의 도움이 절실하지만 여러 가지 사정으로 민간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가 많이 발생하게 되는데 그때마다 어머니 같은 마음으로 따뜻한 손을 내미는 참 이웃 비산2.3동 민간사회안전망이 늘 곁에 있다.지역 유지와 전·현직 통장님들로 구성된 비산 2.3동 민간사회안전망은 애향심과 이웃에 대한 사랑으로 2000년 3월 발족하여 지금까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고 있으며 매년 모금행사 및 회비를 통하여 130,972천원을 마련하여 지금까지 설과 추석 명절에 어려운 이웃을 위문했고 장학금 전달 및 긴급 구호사업 등을 전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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