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지난 1일 군수실에서 대구지역 태권도 학원 관장들을 대상으로 대가야 명예관광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이번 위촉된 대가야 명예관광 홍보대사로는 기백태권도 관장 김개문, 강철태권도 관장 강진철, 힘찬아이 태권스쿨 관장 한창수, 성남태권도 관장 안상훈, 나래태권도 관장 이대형, 황태자 태권도 스쿨 관장 김종구까지 총 6명이며 모두 대구지역 태권도연합회 소속이다.  2014년 1월부터 8월까지 개실마을, 대가야체험캠프,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등 고령지역의 주요 관광지에 6,300여 명의 원생들이 방문했다.홍보대사들은 앞으로 고령에 태권도를 배우는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방문토록 하고, 인터넷과 SNS를 활용, 고령을 널리 알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올해 12월까지 4,000명 정도의 태권도 연합회 학생들이 대가야박물관 등 고령의 관광지를 방문할 계획에 있어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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