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대가야박물관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고향의 역사와 문화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석 당일 무료 개방한다.특히 현재 대가야박물관에서는 “대가야왕릉의 출현”라는 주제로 제11회 기획특별전이 열리고 있다. 이번 기획특별전은 400년 경 대가야 왕릉의 출현기에 만들어진 ‘최초의 대가야 왕릉’인 ‘지산동 73호분’의 발굴 당시 모습을 재현한 특별전으로 출현기의 대가야 왕릉은 어떤 모습인지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또한 박물관「어린이체험관」에는 고령의 암각화ㆍ대가야금관 탁본, 목판인쇄, 대가야 이야기책 만들기, 토기ㆍ투구 퍼즐 맞추기, 손풀무, 다듬이 등 다양한 종류의 체험이 있으며 굴렁쇠, 제기차기, 투호놀이 등 전통 민속놀이 체험도 가능하다.아울러 대가야 박물관 맞은편에 위치한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또한 추석 당일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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