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수 의성군수는 추석을 맞아 가족과 떨어져 생활하는 사회복지시설 입소자와 어려운 이웃이 다함께 풍요로운 분위기 속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3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했다.노인복지시설 16개소, 아동복지시설 1개소, 장애인생활시설 3개소를 방문, 백미 325포(8백441천 원)를 지원 위로하고, 장수노인, 무의탁독거노인, 가정위탁세대, 저소득 한부모세대에는 생필품세트(1천6백305천 원)를 전달했다.공동모금회 지원을 통해 저소득계층 910세대에 6천3백70만 원을 계좌로 현금 지급해 다같이 즐거워야할 중추절이 자칫 외로운 명절을 지내게 될 소외계층을 조금이나마 위로했다.또한 의성군청 실과소관 직원들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사회복지시설과 결연을 통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청소봉사, 입소자 목욕서비스를 지원,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분들과 사랑을 나누는데 소속직원들이 동참해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공무원들이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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