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와 (재)경주문화재단은 2014년 교촌문화공연의 일환으로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민속널뛰기 ‘얼씨구! 좋다!’와 신라설화 창작공연 ‘비형랑’을 교촌 한옥마을에서 개최키로 했다.추석당일인 8일에는 미니줄타기, 팽이치기, 투호, 버나놀이 등을 준비해 어르신들에게는 추억거리를, 어린이들에게는 신나는 놀이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또 9일에는 신라 제25대 임금인 진지왕의 혼령과 도화녀 사이에서 태어나 귀신을 부리는 반인반귀 ‘비형랑’에 관한 창작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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