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의회, 추석맞이 사랑나눔 달성군의회는 1일 2일 양일간 관내 사회복지시설 12개소를 한가위를 앞두고 방문, 백미 200포/10Kg(시가480만원 상당)를 전달하며 위문했다.채명지의장과 의원들은 “봉사하는 마음으로 임하시는 시설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비해 조그마한 도움이라 부끄럽다.” 며, 명절뿐 만 아니라 수시로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찾아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이어가도록 노력하며, 군민 모두가 소외된 이웃을 살펴 따뜻한 정을 나누는 달성군으로 변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논공읍 민간사회안전망 사회복지시설 위문달성군 논공읍 민간사회안전망운영위원회에서는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논공읍 본리리에 소재한 대구요양원을 방문해  위문금 50만원을 전달했다.한편, 논공읍 민간사회안전망 회원 40명은 다문화가정 친정보내주기사업, 사랑의 옹달샘운영, 사랑의 김장 담그기사업, 사회복지시설 지원, 명절이웃돕기사업 등을 통해 제도적으로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 주민이 행복한 복지달성을 만드는데 역할을 하고 있다.  하빈면 새마을부녀회사랑의 맛 바구니 운동달성군 하빈면새마을부녀회는 9월 2일 새마을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맛 바구니 운동을 펼쳤다.이날 회원들은 연근 조림과 멸치 볶음, 김치 등 어머니의 손맛을 담은 밑반찬을 만들어 달성군 내 저소득 가정 54가구에 전달했다. 행사비용은 헌옷 모으기 수익금과 군 새마을회 지원금으로 충당했다. 하빈면 새마을부녀회는 올해 초 휴경지에서 직접 재배한 백미를 저소득층 40가구에 전달했고, 지난 7월에는 지역 독거노인 등 7가구에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실시했다.  대구텍 한현준 대표가창면에 `사랑의 쌀`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에 소재한 대구텍은 9월 2일 가창면사무소를 방문, 가창지역 저소득 주민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사랑의 쌀 ’백미 20㎏, 80포(400만원상당)를 달성복지재단을 통해 지정기탁했다. 대구텍은 매년 민족의 명절인 설, 추석과 연말연시에 가창면 저소득주민에게 따뜻한 도움이 되고자 백미를 지원하고 있다. 한현준 대표는 “가창면에 소재한 지역기업으로서, 주민에게 봉사하기 위해 매년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며, “지역주민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IMG5@드림스타트 어머니봉사단사회복지시설 위문달성군 드림스타트 어머니 봉사단에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3일 소년·소녀가장, 조손가정, 부자가정의 아동 10여명에 전과 약밥을 정성껏 만들어 전달했다.어머니봉사단은 총 7명으로 월 2회씩 밑반찬 지원을 하고 있으나, 이날은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부모의 부재나 근로활동으로 취사가 어려워 충분한 영양 섭취를 하지 못하는 아동들을 위해 어머니의 마음으로 정성이 가득 담긴 음식을 마련해 전달했다. 명절음식을 전해 받은 소년소녀가정의 아동은 “이렇게 예쁘고 맛있는 전이랑 약밥은 처음 먹어본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논공 홍천뚝배기 유정자씨사랑의 쌀ㆍ라면 기탁달성군 논공읍 남리 소재 홍천뚝배기식당은 추석명절을 맞아 3일 백미 1,000kg(20kg 50포, 230만원 상당)과 라면 50박스(134만원 상당)를 논공읍에 기탁했다.유정자 대표는 매년 설과 추석에 쌀, 라면 등을 관내 저소득층 가정에 지원해오고 있다. 또 수년째 주위 불우한 이웃들에게 장학금과 난방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명절마다 논공읍 환경미화원들에게 선물을 전달해 오고 있다.하빈면민 온정의 손길 펼쳐숯골 유희철씨, 가야건설 이승국씨달성군 하빈 지역에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풍요로움과 정을 나누는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하빈 숯골 유희철 대표는 2일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와 저소득 위기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민간사회안전망에 백미 800Kg(20㎏ 40포, 2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또 ㈜가야건설 이승국 대표는 불우이웃 성금으로 민간사회안전망에 50만원, 사랑의 옹달샘에 50만을 기탁하는 등 하빈면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달성군, 추석맞이 특별위문활동   1억2천만원 상당 위문품 전달  달성군은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추석맞이 특별위문활동’을 펼치고, 총 1억2천만원 상당의 상품권 및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그 일환으로 김문오 달성군수도 3일 대구보훈요양원, 대구가톨릭치매센터 등 노인복지시설 8개소를 방문해 쌀, 화장지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온정이 넘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달성군에서는 사회복지시설 18개소와 지역아동센터 24개소에 쌀, 라면, 과일 등 1천3백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고, 수급자, 소년소녀가장, 저소득보훈대상자 및 저소득 장병 등 1,110가구에 2천2백만원 상당의 상품권 또는 위문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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