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대구본부 영업처와 전국철도노동조합 대구 및 김천역연합지부에서는 지난 3일 오후 6시부터 동대구역 인근 호프집에서 ‘희망을 만드는 일일찻집&호프(Hof For Hope)`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이하여 노사가 함께 주위의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을 돕는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서 기획됐다.이 날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은 수혜자를 선정하여 현재 투병중인 사우와 주위의 불우이웃에게 전해질 예정이다.김영구 코레일 대구본부장은 “따뜻한 커피잔에서 전해오는 온정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작은 정성이 되고 작은 일에도 함께 하려는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주변의 어려운 사우와 이웃에게 새 희망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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