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의 유령` `지킬앤하이드`의 브래드 리틀,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프리실라`의 마이클 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프랑켄슈타인`의 한지상, `지킬 앤 하이드` `영웅`의 양준모, `엘리자벳` `위키드`의 이지훈….뮤지컬스타인 다섯 뮤지컬 배우들이 합동콘서트를 연다. 12일 공연주최사 롯데엔터테인먼트와 설앤컴퍼니에 따르면, 리틀 등 다섯 배우는 10월11일 오후 4·8시, 12일 오후 3·7시 서울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뮤지컬 갈라 콘서트 `뮤직 오브 더 나이트(Music of the Night) 2014`를 펼친다. `뮤직 오브 더 나이트` 시리즈는 2010년부터 지속하며 매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이번 갈라 콘서트에서는 `오페라의 유령` `지킬 앤 하이드` `노트르담 드 파리` 등 유명 라이선스 뮤지컬 넘버는 물론 `프랑켄슈타인` `프리실라` `더 데빌` 등 기존 갈라 콘서트에서는 들을 수 없었던 최신작들의 넘버를 아우른다. 배우들이 선정한 `사랑` 테마의 노래도 들려준다.상반기 최대 흥행작 `프랑켄슈타인`의 이성준 음악감독과 25인 오케스트라가 참여한다. 여배우의 특별 게스트 무대도 마련된다. 17일 오전 11시부터 인터넷 예매사이트에서 티켓 오픈한다. 7민7000~9만9000원. 러닝타임 120분. 스파크. 02-517-1914 클립서비스. 1577-3363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