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새마을운동 발상지 청도군을 찾는 외국 연수단이 줄을 잇는 가운데 심윤종 새마을운동중앙회장 및 각 시,도 새마을회장단 30여명이 지난 12일 청도군 신도리에 위치한 새마을운동발상지 기념관을 방문했다.새마을중앙회장 일행은 새마을운동발상지에 대한 현황을 청취한 후, 기념관내 사진물, 전시시설, 홍보영상, 새마을운동 성역화광장을 둘러보았다.심윤종 중앙회장은 “전 세계가 빈곤퇴치와 경제발전의 모델로 주목하고 있는 새마을운동의 발상지를 방문하게 돼 감격적이며, 청도군새마을지도자의 합심단결 된 모습을 통해 청도의 새마을운동이 영원히 빛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청도군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관은 2009년 4월 개관이래 약15만 명(외국인 연수생 3,000명)의 방문객이 다녀갔고, 새마을운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내외 방문자가 증가 추세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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