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17일부터 24일까지 드림스타트 아동 92명을 대상으로 공예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공예활동은 “손은 또하나의 두뇌”라고 생각해 아동들이 직접 자신의 손으로 비즈등 자료를 활용, 다양한 작품 만들기를 하며 공예 작품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창의적 예술감각과 문제해결능력 배양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고자 드림스타트 필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했다.공예활동 체험 프로그램 일정은 17일 오후 4시~6시 금성송림공부방을 시작으로, 18일 오후 2시~4시 남부초등학교, 23일 오후3시30분~4시30분 종합복지관내 드림스타트에서, 24일 오후 4시~6시 안계면사무소에서 비즈를 이용, 팔찌 및 목걸이등을 다양하게 만들게 되며, 전문아티스트를 초빙해 체계적으로 수공예 만드는 과정을 대상 아동이 직접 체험을 한다.이번행사를 통해 의성군 드림스타트에서는 예쁜 작품이 완성되는 과정을 통한 즐거움은 물론, 아동 스스로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잘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키워줘 정서적으로 안정된 아동으로 성장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