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 대구지구 제3지역과 대구시 서구청은 저소득층 복지지원의 질적 수준향상을 위해 19일 오후3시 서구청에서`1클럽 1洞`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진다. 이날 협약식에는 라이온스클럽 지역부총재, 지대위원장, 클럽회장, 류한국 서구청장, 관내 동장 등 관계자 41명이 참석한다.국제라이온스협회 대구지구 제3지역은 20여년간 서구 관내 저소득층에 대해 쌀과 생필품 지원, 사랑의 집 고쳐주기 활동, 독거노인 무료급식 봉사활동, 청소년 장학사업 및 선도활동 등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보다 폭넓은 맞춤식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소속 13개 클럽과 서구 17개 洞 주민센터가 `1 클럽 1洞 자매결연`을 맺는다.협약주요내용은 사랑의 집 고쳐주기, 결식아동 돕기, 독거노인 무료급식, 봉사활동, 기타 저소득층 복지 증진을 위한 사항이며 지원형태는  자매결연 클럽에서 지원대상 자료를 요청하면 동주민센터에서 자료제출 및 지원요청을 하고 동으로 지원되면 대상자에게 전달된다. 이번 자매결연으로 봉사물품이 전달이 보다 주민 밀접 방식으로 변화돼 복지사각 지대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희숙 국제라이온스협회 대구지구 제3지역부총재는 “이번 자매결연으로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세대까지 구석구석 온정의 손길이 닿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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