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식 동구청장은 19일 신서혁신도시로 이전한 한국교육학술정보원, 대구경북지방병무청,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을 방문한다.이번 방문은 민선6기 출범 이후, 지난 7월 29일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사학진흥재단, 중앙신체검사소 등을 방문한 이래 두 번째 방문이다. 이는 구청장이 이전공공기관장들을 예방, 각 기관의 이전상황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이전공공기관과 구청간의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됐다.강대식 동구청장은 그간 이전기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신서혁신도시에 이전기관 및 직원들이 정착, 원활히 업무를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으며 이전기관들도 지역을 위해 협력을 아끼지 않기를 당부했다.현재 대구 신서혁신도시는 연말 2단계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5개 공공기관이 이전하였고 올해 연말까지 3개 기관, 내년 상반기 중으로 3개 기관의 이전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