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선 경북청장은 학교폭력 근절 독립영화를 제작하고 있는 상주경찰서와 우석여자고등학교를 방문, 제작진을 격려하고, 민·경 협력 유공자와 업무유공 경찰관에 대해 포상했다.  권기선 경북청장은 지난19일 오전 10시40경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제작중인 독립영화‘나비’촬영장인 상주우석여자고등학교를 방문, 제작진과 출연진을 격려했으며, 시내 모식당에서 간담회를 통해 ‘4대 사회악 근절을 선도하고 있는 상주경찰서에서 제작하는 학교폭력 독립영화를 통해 상주뿐만 아니라 경북 전체가 학교폭력으로부터 가장 안전한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상주경찰서를 방문, 어린이 교통질서 확립에 노력한 녹색어머니회 오진숙씨에게 감사장을, 선거사범단속 등 업무유공 경찰관 경사 이재훈과 윤상호 등 2명을 각 표창 격려했다. 상주경찰서는 올 해초 독립영화‘전염병’을 제작발표 했으며, 이번  촬영 중인 ‘나비’는 두 번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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