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포항형 창조도시’건설을 위한 물류산업육성 전략 추진에 본격 나섰다.포항시 창조도시추진위원회 물류산업육성 분과위원회는 2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위원회 운영 방향 및 물류산업육성 방안 논의를 위한 첫 회의를 가졌다.교수와 기업인, 전문가 등 실무 중심형 19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물류산업육성 분과위원회는 SOC사업 조기추진과 영일만항 활성화, 산업단지 조성, 물류 및 교통체계 개선 등 포항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분야별 세부전략을 수립해 창조도시 건설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포항시 이재열 건설도시국장은 “참여전문가 위원들과의 지속적인 교류 및 네트워킹으로 분과위원회가 실질적이고 내실 있게 운영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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