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한우를 전국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고 소비자로부터 신뢰받는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안동시가 주최하고 (사)전국한우협회 안동시지부와 안동mbc가 주관하는 제13회 안동한우홍보사절선발대회를  28일 오후 6시30분 탈춤축제장 경연무대에서 개최한다.지난 94년 처음 시작해 올해 제13회를 맞은 안동한우홍보사절선발대회는 명실상부한 안동을 대표하는 홍보사절을 뽑는 대회이다.이번 대회는 대구?경북도내 거주 또는 출생한 미혼여성이 예심을 거쳐 19명의 후보자가 참가해 워킹과 군무, 장기자랑 등으로 화려한 무대를 장식하게 되며, 미모와 교양, 예절 등의 심사를 거쳐 선발된 3명(진,선,미)은 앞으로 2년간 안동한우와 안동농축산물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홍보사절로 활동하게 된다.맑은 물과 푸른 들판, 적당한 일교차로 한우 고유의 맛을 좌우하는 천혜의 자연조건에서 사육하고 있는 안동한우는 2009년에는 오바마 미국대통령 방문 시 청와대 만찬에 납품되는 등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왔다.안동시 관계자는 " 2013년, 2014년 소비자 만족지수 1위 수상과 2008년과 2010년, 2012년, 2013년, 2014년 3년 연속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함은 물론, 롯데백화점 본점(소공동)을 비롯해 서울, 경기 8개점과 이마트 전국매장 140개 매장에 입점해 판매함으로써 전국의 소비자들로부터 가장 신뢰받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확실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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