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중앙로타리클럽 회원 60여명은 지난 20일 공성면 기초생활수급자 2가구에 대해 집수리를 실시하고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고추따기 등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집수리 봉사활동은 중앙로타리클럽 회원이 물품을 기증하거나 재능기부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인 장애인 및 노인 가구의 욕실 개조, 씽크대 및 도배?장판 등을 교체해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특히, 청소년 봉사클럽인 우석여고 인터렉트클럽 회원 15명이 동참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고추따기 등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가졌다.상주 중앙로타리클럽은 평소에도 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선정 집수리 봉사활동은 물론, 농촌일손돕기와 자연정화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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