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박근혜 정부의 국정과제인 ‘규제개혁’과 ‘정부3.0’ 및 ‘비정상의 정상화’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25일 시청회의실에서 시장 주재로 ‘국정과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영주시는 변화된 행정여건과 지역실정에 맞게 발굴된 국정과제에 대해 시장이 직접 ‘규제개혁, 정부 3.0, 비정상의 정상화’의 활성화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부시장과 산하 간부 공무원 40여명이 참석, 각 부서별 추진 상황과 향후 추진 계획을 점검했다.영주시는 민선6기 출범이후 규제개혁과, 정부3.0, 비정상의 정상화를 통해 시민이 주인되는 섬김행정, 시민과 소통하는 타운홀 미팅, 민원행정 혁신, 공공정보 공개 확대, 일자리 창출, 일하는 방식 개선, 부서간 협업시스템 활성화 등 모든 정책과 서비스를 시민 맞춤형으로 재설계해 추진하고 있다.장 시장은 “2014년은 정부3.0 추진 2년차로서 시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 성과가 필요하다”며 “분야별 추진 과제를 더욱 개선 발전시키고 신규 과제를 발굴해 규제개혁과 비정상의 정상화로 시민이 주인되는 섬김행정을 실현하고자 한다”고 말하며 ‘힐링중심 영주, 시민이 행복한 영주’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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