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청송문화관광재단은 지난달 26~27일 1박 2일 일정으로‘경북Green-농식품투어’를 실시했다.이날 투어에는 중국, 멕시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러시아 등 외국인 50명을 포함한 그린농식품투어 체험객 110명이 참여해 청송의 대표 농산물인 청송사과 수확 및 청송의 주요관광지 등을 체험했다.이번 행사에 참여한 국내외 관광객은 슬로우시티 청송의 농식품 체험을 통해 색다른 경험으로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또 (재)청송문화관광재단은 30일부터 2박 3일간 208명의 관광객이 청송의 대표 농산물인 사과를 테마로 사과따기 체험 및 청송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부채춤, 민요, 각설이 등 국악예술공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이밖에도 10월 한달간 매주 30~40명 관광객이 경북Green-농식품투어를 통해 청송의 농식품을 체험할 예정이며, 오는 19일은 일본 관광객인, 한국전통음식체험단 60명이 청송에서 경북Green-농식품투어를 진행된다.(재)청송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앞으로, 경북Green-농식품투어는 좀 더 많은 국내외 관광객을 모객하겠다”며 “청송지역의 농가와 지역민에게 도움을 주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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