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기능경기대회 출전에 앞서 1일 김균현 대구시 대표선수 단장과 선수대표 2명은 대구시 기능경기위원장인 권영진 시장에게 출전신고를 하고, 선수단기를 수여받는다.시는 이번 대회를 위해 지난 4월 대구기능경기대회를 통해 45개 직종, 144명의 선수를 선발했다. 선수들은 메달권 진입을 위해 남은 기간 휴일도 반납한 채 실전 모의훈련 등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하여 꾸준히 실력을 배양해 왔다.이번 제49회 경기도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오는 6일부터 13일까지 8일간 부천영상문화단지 등 6개 경기장에서 총 48개 직종, 1884명의 선수가 참가해 각 시·도의 명예와 본격적인 메달 경쟁을 벌인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우수한 성적을 거양해 줄 것"과 "창조경제를 이끌어 갈 변화와 혁신의 리더로 성장해 우리 지역에 창조경제의 꽃을 피워 줄 것"을 당부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