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청은 오는 3∼5일까지 사흘간 대구패션주얼리특구상인회 주최로 패션주얼리특구인 동성로와 교동 일원에서 ‘제9회 대구패션주얼리위크’를 개최한다.  오는 3일 오후 5시 대우빌딩 앞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주얼리 패션쇼 △나만의 반지 만들기 △반지의 여왕 △보석즉석경매 △금음료 시음회 △거리의 뷰티쇼 △여성을 위한 프리마켓인 레이디 마켓 △진주보석찾기 미션프로젝트인 진주만 대작전 등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참여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진행된다. 윤순영 중구청장은 "올해 대구패션주얼리위크가 열리는 기간에 제25회 동성로 축제와 대구국제패션문화페스티벌이 동성로 일원에서 동시에 열려 시민들에게 더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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