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욱현 영주시장은 지난달 29일 하망동 효동경로당에서 장윤석 국회의원과 지역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곱작골지구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곱작골지구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60억 원(국비 42억 원, 시비 18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며, 곱작골 마을주민에게 필요한 소방도로 개설, 주차장조성 및 경관개선을 위한 공원조성, 주민역량 강화를 위한 마을공동홈 등을 설치하게 된다, 이 사업은 지난 1월 농림수산식품부에 사업을 신청, 1, 2차 사업성검토 심의를 거치고 장윤석 국회의원과 장욱현 영주시장이 중앙부처 방문 등을 통해 지난 8월에 최종 사업선정 됐으며 2015년에는 9억 원(국비 6.3억 원, 시비 2.7억 원)을 투입하게 되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빠른 시일 내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한 사업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곱작골지구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통해 노후·불량주택 밀집지역의 기반시설을 설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게 되면 지역주민 삶의 질이 크게 향상 될 것이다”고 말했다.   전상기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