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는 사회복지시설 및 보조사업 조사특별위원회(위원장 박교상·사진) 조사활동이 지난 9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조사특별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제4차 회의를 개최, 자체 자료 검토를 거쳐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을 차기 조사일정으로 정하고 집행부 실·국장 및 각 부서장을 증인으로 출석시킨 가운데 조사활동을 실시키로 결정했다. 지난달 1일 개회한 제190회 제1차 정례회에서 11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조사특별위원회는 그동안 조사계획서 작성과 1차 자료 수집을 완료했다.이날 차기 조사일정과 증인출석 요구 대상자를 결정함에 따라 조사활동이 본 궤도에 오르게 됐다. 구미시의회 김익수 의장은 “조사특별위원회가 구미시 사회복지시설  및 각종 보조사업 전반에 대한 조사를 실시해 문제점 도출과 향후대책을 강구하다는 목적으로 구성됐으며 조사결과 보고서가 본회의에서 의결될때까지 11명의 위원이 의욕적으로 활동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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