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안동영덕건설사업단이 민·관협력사업으로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공부방을 선물해 호응을 얻고 있다.한국도로공사 안동영덕건설사업단은 지난 8월 청송군 드림스타트와 후원 협약한 후 취약계층 아동의 ‘공부방 꾸며주기 사업’을 시작, 지난 1일 파천면 옹점리에서 ‘드림공부방 제1호’ 현판식을 가졌다. 청송군 드림스타트는 ‘드림공부방’ 만들기 사업을 이달부터 1,2호를 시작으로 기초수급가정과 다문화가정 아동에게 공부방 환경을 개선하고 학습에 필요한 물품(책상셋트,동화책,침대,옷장)들을 매년 2가정씩 지원하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진행할 계획이다.강남원 도로공사 안동영덕건설사업단장은 “앞으로 두 기관이 협력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드림공부방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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