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와 안동시는 10월 경로의 달과 제18회 노인의 날(10.2)을 맞아 7일 오전 10시부터 안동체육관에서 2,0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대한노인회경북도연합회와 안동시지회 주관으로 제18회 경북도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안동시 관계자는 “10월은 UN이 정한 노인의 날(10.2)이 속한 경로의 달”이라며 “지역과 국가발전에 헌신하고, 지금도 정신적 지주로 지역사회의 버팀목이 되어 주시는 어르신들을 더욱 공경하는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김용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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