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문화예술회관은 지난 3일과 4일 뮤지컬 ‘완득이’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대공연장에서 진행된 이번 공연은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으며 예매율 90%를 넘는 등 시민들의 반응도 뜨거웠다.관객과 배우가 하나가 된 뮤지컬 완득이는 시민들에게 따뜻하고 잔잔한 감동과 온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으며, 공연이 끝난 후 배우들과 가진 포토타임은 관람 온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또한 문경문화예술회관은 매월 영화 또는 공연을 2~3편 진행하고 있는데 지난 9월 26일부터 28일 상영된 영화 해적은 적극적인 홍보로 매진되는 등 영화 및 공연 관객수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문경문화회관장 이정철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문화예술의 향기가 느껴지고 시민들의 문화수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항상 시민 곁에서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사랑받는 문경문화예술회관으로 거듭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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