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내년도 안동시 발전전략 수립과 신도청 시대의 출발을 위한 2015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지난  6일 오후 2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번 보고회에서는 민선 6기 7대 분야 50개 공약실천계획과 시민이 희망하는 사업을 발굴해 행복안동 건설과 지속적인 정부정책 변화에 적극적인 대응전략을 마련했다.또한 미래 안동의 지도를 바꿀 대규모 국책사업과 서민생활 안정대책, 경제살리기 정책, 작지만 시민이 공감하는 사업 등 안동시 발전 동력이 될 창의적인 시책발굴을 위한 논의가 활발하게 펼쳐졌다.특히 신도청 시대의 성공적 개막을 위한 범시민 분위기를 조성하고 신도청 소재지 시민으로서 자긍심 고취와 시민선진 의식 함양을 위한 도청 맞이 범시민운동의 선도적인 추진과제에 대해 업무보고가 진행됐다.권영세 안동시장은  6일 도시건설국을 시작해 27일 읍·면·동을 마지막으로 각 부서별로 추진하는 현안사업과 내년도 예산반영 요구사항에 대해 보고를 받고 생동감 넘치는 시정추진을 위해 부서별 우선순위에 따라 예산에 반영할 예정이다.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주요업무계획 보고는 2014년도 부진사업에 대한 원인분석과 대책, 내년도 예산편성 주요사업, 민선6기 공약사항 실천계획, 도청 맞이 범시민운동 추진계획, 특수시책, 건의사항 위주로 시민의 피부에 와 닿는 미래지향적이고 현실적인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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