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이하 BIFF)에서 지난 2일부터 오는 11일까지 김천시의 각종 정보를 알리는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부산일대(센텀시티, 해운대, 남포동)에서 개최되는 이번 BIFF에 김천시는 남포동 BIFF 광장축제에 맞춰 BIFF거리에 홍보부스를 꾸리고 지난 2일부터 시청 각 실과소 직원이 상주하며 적극적인 홍보를 펼치고 있다. BIFF가 개최되는 부산 중구를 제외한 전국 지자체 중에서 유일하게 운영되는 김천시 홍보부스에는 김천혁신도시, 일반산업단지,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등 김천의 다양한 볼거리와 다음달부터 펼쳐지는 김천천하장사 씨름대축제 같은 행사를 홍보해 BIFF 거리를 찾은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김영박 감사홍보담당관은 “BIFF를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김천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타지자체는 시도하지 않고 유일하게 김천시가 홍보부스 운영하는데 자부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다른 지자체들보다 한발 앞서가는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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