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교육지원청은 14일, 점촌중앙초등학교에서 관내 초, 중, 고등학교 관리자 및 전문상담(교)사 등 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4년 문경지역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집단상담 현장공개 보고회’를 개최했다. 집단상담 현장보고회는 학생상담자원봉사자들이 집단상담을 진행하는 과정을 교육관계자 등에게 공개함으로써 집단상담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알리고 상담활동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실시하는 일종의 공개수업이다. 현낙길 교육장은 “청소년들이 위기상황에 노출되지 않도록 노력하는 학생상담자원봉사자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봉사자들이 더 자부심을 가지고 끊임없는 열정으로 집단상담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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