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와 구미시가 2014대한민국건축사대회 준비로 바쁘다.이 대회는 오는 23, 24일 이틀간 구미코에서 열린다. 대회에 전국 16개 시·도 건축사 회원 1만여명이 참가한다.이번 건축사 대회는 ‘2014 건축사 변화의 시작을 알리며’라는 주제로 열리며, 경북도건축사회가 대회를 준비한다. 때문에a 2014 대한민국 건축사대회를 앞두고 김영수 대한건축사협회장이 경북도청을 찾아 김관용 지사와 대회 일정 등을 논의했다.김영수 건축사협회장(대한민국건축사대회장)은 “고도화돼 가는 도시에서 건축사의 역할은 더욱 많아지고 다양해지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 최근 대형사고에서 보듯 건축으로 국민의 안전, 재산을 보호하고 증진하는 것도 건축사가 해야할 중요한 기본가치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김관용 지사는 2014대한민국건축사대회에 모든 행정력을 지원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