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한국수자원공사) 운문권관리단에서는 기상이변에 따른 집중 호우에 대처하고, 가능최대홍수(PMF)유입시에도 운문댐의 수문학적 안정성을 확보하며 하류지역 주민들의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운문댐 치수능력 증대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특히 당 사업의 핵심 과제로 추진중인 보조여수로 터널공사가 2013년 11월 첫 발파를 시작한 후 약 1년간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15일 물길이 뚫리는 관통식을 갖게 됐다.운문댐 보조여수로는 직경 14.4m, 총길이 1146m(1,2터널 각각573m)의 수로 터널로, 보조여수로가 건설되면 극한홍수(PMF)시 초당 최대 6841㎥의 방류를 통해 운문댐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하류지역의 홍수피해를 예방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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