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용환 고령군수는 그동안 현장 중심의 능동적 행정 추진으로 군민들과 소통하는 고령군이 되기 위해 현장 행정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곽 군수는 경제, 복지, 농업, 문화.관광, 도시, 자치행정이라는 야심찬 6대 발전 전략을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건강한 고령 경제 ‘4040 프로젝트’ 추진곽 군수는 민선6기 임기 내 고령 경제 활성화를 위해 군민소득 4만불, 군민 인구 4만명 달성을 목표로 고령을 경제 활동의 중심지로 만든다. △행복한 감동복지 실현 고령군은 노인들과 장애인, 서민들이 함께 복지 고령을 만들기 위해 대가야 희망플러스 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이용자 중심의 실천적 복지체계를 구축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한다.△스마트 창조 농업 육성고령군이 창조 농업 육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농업의 전문화, 자동화, 정보화, 세계화를 구체화하기 위해 농촌 종합 발전 계획을 오는 12월까지 수립해 지역의 농업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 생산기반 확충과 농업의 6차 산업화를 실현 할 계획이며, 농가의 경영 개선을 위해 ‘스마트 팜 사업’ ‘축산 환경 현대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전략이다.△대가야 문화 융성 실현고령군은 지산동 대가야 고분군 세계유산 등재와 더불어 대가야 정체성 살리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예술과 문화 도시로서 고령군을 전 세계에 인지시키기 위해 바이올린 스트라디바리우스로 유명한 이탈리아의 크레모나시와 자매결연을 추진중에 있으며, 군립 가야금연주단 창단과 도립 국악단 고령 유치 등 대가야 문화융성 세계화 플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미래지향적 명품도시 육성고령군은 지역의 숙원사업인 도시가스 공급을 2015년까지 완료하고 읍 시가지 전선 지중화 사업, 덕곡 예마을권, 우곡 도진권, 고령 중화권 종합개발 사업을 운수면, 다산면, 쌍림 안림권역까지 확대해 농촌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보건소 신축, 교육지원청 이전 사업, 도시 재생 사업 추진 등으로 도시 구조를 새롭게 재창조 한다는 전략을 추진중에 있다.  △군민 중심의 투명한 명품행정 실현군민 중심의 눈높이에서 맞춤형 현장 행정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IT를 활용한 의견 수렴과 신속한 민원 처리로 군민의 생활 편익을 도모하고, 주민 참여예산제도를 확대 시행해 예산 편성시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 지방재정의 건전성을 강화하고, CCTV 통합관제센터를 설치해 군민들이 안전하게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방범 환경을 확대하고 있다. 곽용환 고령 군수는 “지난 100일간 뒤도 돌아보지 않고 숨 가쁘게 달려왔다”면서 “앞으로 나아갈 길이 멀지만 군민과 더불어 함께하는 고령군의 희망대장정, 새로운 비전을 창조하는 고령군을 창조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군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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