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관내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경산시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경산시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는 2012년 12월 공무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한국토지주택공사, 북한이주민지원센터, 봉사단체 등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지역내 북한이탈주민의 취업, 교육, 의료, 법률지원 등 북한이탈주민의 조기정착에 힘쓰고 있다.이 날 회의에서는 거주지보호, 신변보호, 취업보호를 중심으로 각 분야별 추진현황에 대한 논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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