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보건소는 고혈압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 및 자가관리 능력 배양을 위해 찾아가는 고혈압 자조교실을 14일부터 오는 11월 11일기간중 총 5회(매주 화)에 걸쳐 선남면 성원1리 마을회관에서 실시한다. 이번 고혈압 자조교실에 참여하는 30여명의 대상자는 선남보건지소에서 집중관리를 받고 있는 등록환자 및 그 가족들로서 혈압 및 혈당 측정으로 자기혈관 숫자알기 기회를 제공한다. 고혈압은 만성질환이긴 하지만 어떻게 관리하는가에 따라 삶의 질은 확연히 달라지는데 예방과 관리로 건강한 100세 건강을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