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농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키르기즈공화국에 방문중인 영천시 방문단 일행은 마지막 공식 일정으로 지난 11일 키르기즈 현지 관계관을 초청해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업무협의회에 앞서 오토르바예프(Otorbaev Dzhoomart Kaipovich) 키르기즈공화국 총리로부터 면담요청이 있어 김영석 영천시장과의 만남이 이뤄졌다고 전했다.오토르바예프 키르기즈공화국 총리는 “내각장관과 부총리에게 영천시 해외농업 사업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며, 키르기즈 정부차원에서 영천시 사업에 대한 투자보장을 재차 확인 해주었으며, 정부차원의 필요한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약속했다.영천시는 방문 마지막 공식 일정으로 모무날리예프 누르한벡(Momunaliev Nurkhanek) 내각장관과 주 키르기즈공화국 대한민국대사관 유병석 참사, 박 알렉세이 키르기즈 태권도협회장, 상보리스 회장 등 영천시 해외농업개발사업 관계관을 초청해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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