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에서 시행하는 홀몸노인 공동거주의 집이 성주군에서는 유일하게 금수면 어은2리 경로당에 만들어졌다. 이 사업은 고령화시대에 농촌 홀몸노인 문제해결을 위해 지역사회 여건 및 특성에 맞는 새로운 공동체형 주거모델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금수면 독거노인 공동거주의 집은 어은2리 마을내 여자어르신 5명이  경로당 건물을 이용하며 같이 주거와 숙식을 동시에 해결함은 물론 홀몸생활에서 오는 외로움과 우울증 등을 극복하고자 만들어졌다.  기존 경로당을 리모델링 하고 가전 및 가구를 새로 배치해 노인들이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했으며 운영비와 난방비까지 매월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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