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한국의 전통 타악과 남미 안데스 음악의 열정적인 리듬이 어우러진 ‘퓨전콘서트 공감21’ 공연을 오는 25일 오후 3시와 7시 30분에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개최한다.‘퓨전콘서트 공감21’은 우리의 전통타악리듬과 잉카문명에서 발생된 페루의 안데스 음악의 선율이 서로 어우러져 새로운 형태의 퓨전음악 공연으로써 문화가 다른 두 음악의 동적인 느낌과 정적인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공연이어서 시민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