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청, 서구 CCTV 통합관제센터 구축·운영안전도시 서구를 책임질 `서구 CCTV 통합관제센터`가 곧 운영에 들어간다.서구청은 각종 사건·사고와 재난?재해를 예방하고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365일 24시간 실시간으로 관내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CCTV통합관제센터를 지난 15일 구축, 시험운영을 거쳐 다음달 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대구 남구 대명동에 위치한 `서구 CCTV 통합관제센터`는 3층 건물로 주요시설로는 통합관제실, 상황실, 관제용 모니터 등이 구축돼 있으며, 구청 공무원과 경찰관, 관제요원 등 23명이 교대 근무로 24시간 관내 전역을 모니터링 한다. 또 학생들의 센터견학 등을 실시해 생활안전 교육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류한국 서구청장은 "단독주택이 많아 생활안전이 더욱 요구되는 서구청 일대가 이번 CCTV 통합관제센터 개소로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