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웃는 얼굴 아이들 세상`벽화작업 자원봉사 활동 실시  대구 달서구는 지난 18일 오전 10시 송현동 `웃는 얼굴 아이들 세상`에서 지역 기업체 직원, 학생, 주민 자원봉사자 80여 명이 참여해  벽화 꾸미기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자원봉사활동에서 송현동 군부대 후적지를 `웃는 얼굴 아이들 세상`으로 개발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문화예술 체험학교, 어린이체험농장, 발명교실 등 창의와 상상 마당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행사를 통해 미래 주역인 아이들의 창의성 개발과 눈높이에 맞춘 공간으로 새롭게 꾸미기 위해 입구에 벽화 작업을 실시했다. 특히, 지역 디자인 업체 ‘밝은 사람들’ 관계자와 경북예고 학생 그리고 자원봉사자, 구청 간부공무원 80여 명이 아이들에게 보다 나은 학습 공간을 제공키 위해 함께 힘을 모았다. 곽대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웃는얼굴 아이들 세상`이 자라나는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창의 융합형 교육환경의 장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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