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임용자·승진자 대상청렴실천 문화정착과 확산 노력 대구시 북구청은 2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13년도 하반기이후 신규임용자와 승진자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청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로서 신규임용과 승진, 중간관리자로의 진입 등 공직 생애주기별 맞춤교육을 실시해 청렴하고 공정한 공직관을 정립해 주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공직자로서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제작한 ‘청렴과 도덕성’, ‘숨겨진 진실’이란 영상물 상영과 흥사단 청렴교육 전문위원인 김지욱 강사의 ‘세상을 바꾸는 힘, 청렴’이란 주제의 특강 등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공직자로서 가장 중요한 때가 첫 임용과 승진 그리고 중간관리자 진입 시기이다"며 "이 시기에 맞는 맞춤형 청렴교육을 강화해 주민들로부터 신뢰받고 인정받는 공직자가 되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은 지난 9월 15일 실시한 ‘청렴더하기 캠페인’에 이은 청렴교육으로, 북구청에선 ‘함께하는 청렴실천과 신뢰받는 청렴북구’를 구현키 위해 ‘반부패·청렴인프라 구축’, ‘부조리신고 활성화 기반조성’, ‘공직윤리 마일리지제도와 청렴하데이(Clean day) 운영’ 등을 통한 청렴 실천 문화정착과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