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원스톱기업지원센터는 성서 1차 산업단지 입주업체 중 표면처리, 제지업종 등에 대한 생산시설의 이전 및 확장 허용 등 지역 기업들의 핵심 애로사항에 대하여 현장 중심의 실천행정을 통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되는 방향에서 적극적인 해결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대구시 원스톱 기업지원센터는 경제 119 시스템 구축의 일환으로 기업애로 전용전화(803­1119) 및 홈페이지(onestop. daegu. go. kr)를 개설한 바 있으며, 지역의 산업단지 관리공단과 합동으로 기업현장 방문 등으로 지역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심층적으로 발굴, 해결하고 있다.기업애로 해결의 주요사례로는 성서 1차 산업단지 내 입주해 있는 표면처리업체 19개 사, 제지 1개 사 등은 산업단지관리기본계획에 입주제한 업종으로 돼 있어 생산시설 신?증설이 어려워 기업 경쟁력이 지속적으로 악화돼 왔으나, 이들 업종에 대한 관리기본계획상 제한을 완화해 산업단지 내에서 이전 및 확장이 가능하도록 조치했다. 또한, 성서 3차 산업단지 내 J사의 애로사항인 회사 주변도로 가로수 전정 및 3D 프린터 활용 건의에 대해서도 달서구청의 가로수 전정작업 및 경북대 3D 융합기술센터를 활용하도록 지원했고, 성서 3차 단지 내 H사의 대형차량 진·출입로 협소에 대한 진?출입로 위치 변경 요청에 대해 진·출입 도로를 관할하는 달서구청과 협의, 진·출입 도로를 확장했으며, 지장전주(한전주, 통신주)도 한전과 원만히 협의해 이설 조치했다.아울러, 대구상공회의소 지역경제동향보고회(2013년 12월)에서 건의한 바 있는 경북고속도로 북대구 IC에서 경산 IC 간 도로 표지판에 동대구 IC 진입표시가 없어 동대구 IC를 지나치는 경우가 빈번하다는 건의가 있어 도로공사 및 국토부와 협의를 통해 동대구 IC 표지판을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며,    달성 1차단지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동차 부품업체(2차 밴드)들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코트라와 협의, 해외 자동차 시장에 대한 설명회 개최(11월 예정)를 추진하는 등 14개 기업에 대한 애로를 해결하고 있다. 대구시 김연창 경제부시장은 “공단별·업종별 기업간담회를 매주 수요일 개최, 복합애로사항을 적극 발굴해 맞춤형으로 해결하고, 지원해 대구가 명실상부 기업하기 좋은 도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