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야생동물에 의한 피해가 많은 수확기를 맞아 오는 31일까지 수확기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유해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20명으로 구성된 피해방지단은 유해 야생동물 출몰 또는 피해신고 지역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포획활동을 벌이며 농작물 피해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한다.수렵금지구역을 제외한 상주시 전역에서 멧돼지, 고라니 등을 포획하며, 멧돼지와 고라니, 꿩, 멧비둘기는 1인당 20마리까지 포획할 수 있다.상주시 관계자는 지역내에서 등산하는 경우 등산로를 절대 이탈하지 말 것과, 일몰시에는 영농활동과 입산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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