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2~3회, 심한 경우 1주에 2~3회씩 두통약을 복용해도 효과가 없는 견디기 힘든 어지럼증이나 두통으로 고통을 겪고 있다면 정밀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다. 피검사, 심전도, CT, MRI 등의 각종 검사 결과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 소견을 들었다면, 어지럼증과 두통에 대한 원인을 다른 곳에서 찾아야 한다.  원인을 알 수 없는 극심한 어지럼증과 두통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정밀 검사에서 이상 소견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소통한의원은 각종 정밀검사에서 이상소견이 없는 어지럼증과 두통의 원인으로 ‘뇌 피로’라는 개념을 도입, 근본적인 치료법을 제시한다.  이중기 소통한의원 원장은 “사람이 신체의 어떤 한곳을 지나치게 많이 사용하면 그곳에 무리가 와서 고장이 나듯이 뇌도 마찬가지로 과하게 사용을 하면 피로가 쌓이고 그로 인해 불면증, 우울증, 공황장애 등과 같은 뇌와 관련된 각종 질병이 생긴다. 두통과 어지럼증 역시 뇌피로에 의한 질병”이라고 말했다.  뇌피로가 생기는 원인은 목과 머리의 근육긴장 및 변성, 호흡의 부조화, 몸속에 쌓인 독소 등이다. 뇌에 쌓인 피로를 적절하게 풀어주고 알맞은 치료를 하면 어지럼증과 두통을 포함한 여러 가지 질환을 해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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